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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를 건너 발칸으로: 안코나 항구의 긴 기다림과 설레는 승선
[유럽 자전거 여행] #34 2025.05.21 이탈리아 안코나 항구에서 크로아티아행 페리를 타고 아드리아해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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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34 2025.05.21 이탈리아 안코나 항구에서 크로아티아행 페리를 타고 아드리아해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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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에서 '물'은 왜 리스크가 되는가 장기간 야외에서 생활하거나 여행 기간이 길어지면 마실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물과 마주한다. 냇물, 호수물, 수돗물, 생수, 흙탕물, 심지어 화장실 물이나 수원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물을 마셔야 하는 순간도 있을 수 있다. 여행자 설사는 대개 물이나 물로 씻은 음식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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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33 이탈리아의 라벤나를 지나 아드리아해와 만난다. 라벤나에서 본 단테의 무덤과 프란체스코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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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32 수도원의 청렴한 헌금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으며 길을 나섰으나, 목적지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다. 칼을 든 채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를 읊조리는 12살 이민자 소년의 예측불가능한 위협을 직감하고, 해 저문 밤 모든 짐을 싸서 강변 자전거길로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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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4개월이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인도 차이나 반도(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에 있었다. 거의 모든 기간을 2만원도 하지 않는 저렴한 숙소에 머물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머무는 고급 리조트나 호텔을 제외하고 시골 현지의 저렴한 모텔에 처음가게 됐을 때 받는 충격이 몇 가지 있다. 1.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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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31 2025.05.16-17 이탈리아 파도바 인근의 프라글리아(Praglia)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이틀간의 '강제 휴식'을 가집니다. 알프스를 넘으며 억눌러왔던 몸살 기운이 지중해의 온기 속에 터져 나온 순간, 검은 사제들의 침묵 어린 식사와 고요한 기도 소리. 뜨거운 웜샤워와는 또 다른, '무심하고 차가운 환대'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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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30 2025.05.15 베네치아를 스킵하고 트레비소를 지나 갈릴레이와 조토가 활동한 도시 파도바로 간다. 거기서 만난 이탈리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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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29 2025.05.14 구름 덮인 돌로미티를 떠나 해발 70m의 이탈리아 내륙 평원으로 진입합니다. 스위스와 독일의 엄격한 도로 규칙이 주는 답답함을 벗어나, 거친 경적 소리와 눈치껏 건너는 횡단보도가 선사하는 묘한 심리적 해방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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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28 2025.05.13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핵심도시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향합니다. 옛 철로를 개조한 자전거 길 위에서 생경한 절경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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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27 10,000km를 버텨온 슈발베 타이어의 마모를 확인하고 오스트리아 리엔츠(Lienz)에서 교체를 한다. 하노이와는 너무도 다른 유럽 바이크샵의 정비 속도에 30유로라는 거금(?)을 지불하며 느낀 씁쓸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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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26 2025.05.11 획득고도 1,923m, Grossglokner 도로를 짐 잔뜩 실은 자전거로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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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25 2025.05.09-10 오스트리아 알프스 Grossglockner Alpine Highway 앞 캠핑장에서 머문 하루. 어떻게 저기를 넘을지 철저하게 계획을 한다.